[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합류한다.
TV조선 관계자는 28일 TV리포트에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이 ‘엄마가 뭐길래’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내년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앞서 ‘엄마가 뭐길래’ 출연자 강주은, 이성미, 이혜원의 하차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을 이어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 가족이 새롭게 합류한 것.
윤유선과 이승연은 그동안 가족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터라 관심을 이끌고 있다. 윤유선은 이성호 판사와 2001년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승연은 2007년 재미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딸 승연 양이 있다.
최근 세번째 이혼을 고백한 이상아는 딸 윤서진 양과 알콩달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새로운 식구들의 이야기는 1월 중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TV조선(이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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