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가 2016년을 마감하며 12월 31일(토) 밤, 특별한 송년특집을 마련했다.
국민들은 2016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JTBC 송년특집은 방송사 주관의 한해 정리가 아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정리를 선택했다. 12월 중순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시청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2016년을 돌아보고 2017년을 전망한다.
2016년을 상징하는 한 장의 사진(국내편과 해외편), 2016년 최고의 히트상품, 2016년을 풍미한 신조어, 2016년 최고의 유행어, 그리고 2016년 화제의 대결과 2017년 예측불가 지도자, 2016년을 빛낸 시민영웅과 스타, 2016년 최고의 화제곡까지, 시청자가 뽑은 1위는 무엇일까?
더불어 2016년을 마감하고 2017년 첫 새벽을 여는 시간인 만큼,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 현장과 제야의 종 타종식 현장도 직접 연결한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JTBC 송년특집 ‘기억해 2016, 기대해 2017’은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과 박진규 기자가 진행한다. ‘김제동의 톡투유’의 인기패널 한양대 정재찬 교수, ‘비정상회담’이 낳은 스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뉴스룸’의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 등 JTBC를 대표하는 인기프로그램의 패널들이 함께 한다.
2016년을 뒤흔든 화제의 뉴스부터 충격의 뉴스까지, 시청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6년을 정리하고 2017년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송년특집 ‘기억해 2016, 기대해 2017’은 12월 31일(토) 밤 11시부터 120분 간 생방송으로 찾아간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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