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이 스케이트 보이로 변신했다.
6일 공개된 쎄시 3월호 화보에서 빅톤 멤버 최병찬과 임세준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들은 ‘봄날의 거리에서 만난 스케이트 보이’를 콘셉트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병찬은 롤모델로 빅뱅 멤버 대성을 꼽으며 “보컬로서 파격적인 가창력과 예능에서 위트 있는 모습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세준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택하며 “힘든 시절에도 선배님을 떠올리며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10년 후 모습에 대해 두 멤버는 “빅톤 하고 있지 않을까? 빅뱅, 신화 선배님들처럼 남자 아이돌, 국민돌, 장수돌하면 떠오르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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