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한밤중 하소연을 남겼다.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걸까.
헨리는 31일 새벽 자신의 SNS에 “힘들다. 지친다. 이젠 혼자 못하겠어요. 9년 전부터 실수. 이젠 저기 넘 커져서 서포트 못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야되나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평소 SNS로 팬들과 소통을 즐겼던 헨리. 이날 돌발 고백 속 구체적인 상대를 밝히지 않아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역시 흑백 상태로 헨리의 답답한 심경을 대변하는 듯 보였다.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 가수는 물론 예능과 연기 영역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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