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UFC 207’을 통해 약 1년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한국 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은 지난 29일 TV조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끝나기 전에 백수 생활을 탈출했다”며 “말이 UFC 파이터지, 1년 동안 경기 한 번도 못 해 백수였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동현은 이어 “시합 준비를 3월부터 했기 때문에 몸 관리는 계속 해왔다. 운동만큼 스트레스 해소되고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다”며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멋지게 외화벌이하고 돌아오겠다”고 복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은 31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벨기에)과 경기를 치른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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