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윤식당’ 정유미 윤여정 이서진 신구 등이 TV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을 휩쓸었다.
28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멤버 정유미 윤여정 이서진 신구 등이 TV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부터 4위까지 차례로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TV 출연자 화제성 순위는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9편의 출연자 407명, 비드라마 18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972건(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특히 ‘윤식당’에 대한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정유미, 윤여정, 이서진, 신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5위는 1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JTBC ‘아는 형님’을 방문한 걸스데이였다. ‘전두환 표창’ 논란을 제기한 안희정 캠프에 일침을 가한 JTBC ‘썰전’ 유시민 작가가 6위, 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MBC ‘라디오스타’ 광희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8, 9위는 Mnet ‘고등래퍼’에서 1대1 대결을 펼친 양홍원과 최하민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순위는 이며 분석대상 데이터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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