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남궁민, 연정훈 등 한솥밥 스타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들의 각양각색의 다양한 포즈와 함께 훈훈함이 묻어 나는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속에는 대세 배우 남궁민을 비롯 연정훈, 김여진, 권소현, 신주아, 왕지원, 안지훈, 신수호등 8인의 소속 배우들이 따뜻함이 묻어나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내용을 전했다. 특히 배우 남궁민은 올해 드라마 ‘리멤버’와 ‘미녀 공심이’를 통해 흥행 2연타를 날리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 최근 치뤄진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과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대세 배우 입증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주인공 김과장역을 맡아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배우 연정훈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욱씨남정기’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차기작으로 결정지은 JTBC 상반기 기대작 ‘맨투맨’에서 재벌3세 모승재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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