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강지영은 3일 공식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닭의 해네요. 5월에는 라이브 콘서트도 있으니 여러분 함께 즐겨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강지영은 “좀 더 큰 날갯짓을 하고 있어요. 따라와 주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새해 인사와 함께 오는 5월로 예정되어 있는 자신의 첫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글에 반영된 것이다.
일본 온라인 매체인 엠온뮤직는 강지영이 2016년 여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의 인기몰이로 솔로 가수로 급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지영은 최근에는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닥터X’ 제7화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며 가수뿐 아니라 연기, 뮤지컬 등 활동 범위를 넒혀가고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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