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7일 박하선 류수영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된 것.
예식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1월 22일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다.
양측은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 많은 축하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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