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마치고 군입대를 한다.
1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준씨가 다가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이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준씨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이준씨가 다가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드림.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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