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미우새’ 한혜진 빈자리 채운다…첫 게스트 11일 녹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0일 SBS 측은 “김민종이 ‘미운 우리 새끼’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오는 11일이다.

영국으로 돌아간 한혜진의 빈자리를 김민종이 채우는 것. 신동엽, 서장훈과 MC 호흡을 맞춘다. 

김민종은 ‘미운 우리 새끼’ 4인방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과 절친한 사이. 김민종이 4인방의 어머니를 모시고 어떻게 토크를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