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헬로비너스가 서강준, 차은우의 미모를 극찬했다.
1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헬로비너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헬로비너스의 ‘미스테리어스’ 뮤직비디오에는 얼굴 천재 서강준과 차은우가 출연한다. 이에 대해 MC 김일중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었다. 헬로비너스는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고 고심하더니 “둘이 상반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 장르와 레트로 요소의 휘파람, 피아노 그리고 드럼을 편곡한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 댄스 곡.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의 모습을 비밀 요원 콘셉트로 담아낸 가사가 밝고 경쾌한 헬로비너스만의 매력과 감성을 느끼게 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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