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엑소 출신 루한의 여자친구 중국 배우 관효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관효동은 1997년생으로, 루한보다 7살이 어리다. 관효동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구주천공성’, ‘호선생’, ‘소장부’ 등에 출연했다. 중국 내에서는 ‘국민 여동생’, ‘국민 딸’로 불릴 정도로, 인기 많은 여배우다.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왕심린도 관효동을 언급한 바 있다. 왕심린은 “중국에 관효동이라고 4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배우가 있다. 미모는 물론 공부까지 잘해 국민의 딸이라고 불린다”면서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연애를 한 번도 못했다. 키스신 장면도 대역으로 찍는다”고 말했다.
한편, 루한은 8일 자신의 SNS인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효동(관샤오퉁)의 웨이보를 태그했다. 관효동 역시 화답의 글을 웨이보에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루한), 바자(관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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