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솔로몬의 위증’ 측 “오늘(14일) 충격 전개 반전 진실 휘몰아칠 것”

신나라 조회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솔로몬의 위증’의 충격적인 진실들이 서서히 드러난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예고편에서는 비밀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한경문(조재현 분)과 이소우(서영주 분)의 관계와 죽음에 얽힌 진실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경문의 서재에서 특별관리대상을 분류한 정국고 VIP 관련 서류를 발견한 이소우는 ‘생각 없는 바보들이 의기양양 설쳐댄다’는 글과 사진을 정국고 파수꾼에 게재하고, 이를 본 한경문이 이소우의 뺨을 때리며 갈등이 고조됐다. 이소우는 “두렵지 않으세요? 제가 아저씨 비밀로 무슨 짓을 할지”라고 도발을 멈추지 않아 두 사람 사이의 파국이 어디까지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소우 친형 이태우(여회현 분)로부터 사건 당일인 크리스마스 밤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서연(김현수 분)은 검사단 이유진(솔빈 분), 김수희(김소희 분)와 함께 직접 발로 뛰며 사실 확인에 나서고, 이소우 죽음에 얽혀있는 새로운 누군가가 있음을 직감한다. 고서연의 이야기를 듣고 미묘하게 달라진 한지훈(장동윤 분)의 표정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했다.

‘솔로몬의 위증’ 제작진은 “한경문과 이소우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질 뿐 아니라 충격적인 진실도 공개된다. 켜켜이 쌓아둔 치밀한 이야기 위에 하나 둘 밝혀지는 비밀과 반전으로 휘몰아치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7회에서는 재판정에 등장한 주요 증인 이주리(신세휘 분), 김동현(학진 분), 이성민(이도겸 분)의 최우혁에 대한 엇갈린 증언으로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소우가 최우혁과의 과학실 싸움을 통해 누군가를 불러내려했고, 그 목적을 달성했다는 이성민의 증언으로 한경문은 단번에 사건의 중심인물로 떠올랐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기사

author-img
신나라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T포토]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T포토]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 [T포토]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 [T포토] 인사말하는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 [T포토] 박은빈 '올블랙도 귀엽다'
  • [T포토] 박은빈 '다정한 눈빛'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되었을 때 받는 월 지급액, 얼마냐면…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되었을 때 받는 월 지급액, 얼마냐면…
  • 벽걸이 에어컨 한 달 내내 틀었더니…전기요금 ‘이만큼’ 나왔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한 달 내내 틀었더니…전기요금 ‘이만큼’ 나왔습니다
  • ‘조강지처’ 대신 안방 차지한 재벌 회장님들의 ‘동거인’…누구냐면요
    ‘조강지처’ 대신 안방 차지한 재벌 회장님들의 ‘동거인’…누구냐면요
  • “저건 욕하면 안돼” 신호위반·과속·역주행 해도 경찰 단속 안 한다!
    “저건 욕하면 안돼” 신호위반·과속·역주행 해도 경찰 단속 안 한다!
  • “하, 무료였네” 자리 찾다 돈 낸 운전자들, 모르면 호구 잡힌다
    “하, 무료였네” 자리 찾다 돈 낸 운전자들, 모르면 호구 잡힌다
  • “운전했죠? 무조건 과태료” 아파트라 괜찮다던 아저씨들, 전부 잡혀갔다
    “운전했죠? 무조건 과태료” 아파트라 괜찮다던 아저씨들, 전부 잡혀갔다
  • “아, 괜히 내렸네” 무더위 시작, 운전자들 에어컨 잘못 틀고 있었다
    “아, 괜히 내렸네” 무더위 시작, 운전자들 에어컨 잘못 틀고 있었다
  • “성공하면 초대박, 실패하면 나락” 테슬라, 또 모험 시작했다.
    “성공하면 초대박, 실패하면 나락” 테슬라, 또 모험 시작했다.
  • “3시간, 86대 적발” 고속도로 ‘이 화물차’, 절반이 불법. 보이면 무조건 신고
    “3시간, 86대 적발” 고속도로 ‘이 화물차’, 절반이 불법. 보이면 무조건 신고
  • “죄다 싫다고 거절” 부산모빌리티쇼, 요란한 빈 깡통 될 위기!!
    “죄다 싫다고 거절” 부산모빌리티쇼, 요란한 빈 깡통 될 위기!!
  • “이제 톡으로 신고하세요”, 거리 점령한 불법 주차 전동 킥보드에 강력 대책 마련한 경기도!
    “이제 톡으로 신고하세요”, 거리 점령한 불법 주차 전동 킥보드에 강력 대책 마련한 경기도!
  • 이제 도서산간 지역에도 로켓배송?? 국토부, 우체국과 손잡고 택배 서비스 개선해
    이제 도서산간 지역에도 로켓배송?? 국토부, 우체국과 손잡고 택배 서비스 개선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되었을 때 받는 월 지급액, 얼마냐면…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되었을 때 받는 월 지급액, 얼마냐면…
  • 벽걸이 에어컨 한 달 내내 틀었더니…전기요금 ‘이만큼’ 나왔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한 달 내내 틀었더니…전기요금 ‘이만큼’ 나왔습니다
  • ‘조강지처’ 대신 안방 차지한 재벌 회장님들의 ‘동거인’…누구냐면요
    ‘조강지처’ 대신 안방 차지한 재벌 회장님들의 ‘동거인’…누구냐면요
  • “저건 욕하면 안돼” 신호위반·과속·역주행 해도 경찰 단속 안 한다!
    “저건 욕하면 안돼” 신호위반·과속·역주행 해도 경찰 단속 안 한다!
  • “하, 무료였네” 자리 찾다 돈 낸 운전자들, 모르면 호구 잡힌다
    “하, 무료였네” 자리 찾다 돈 낸 운전자들, 모르면 호구 잡힌다
  • “운전했죠? 무조건 과태료” 아파트라 괜찮다던 아저씨들, 전부 잡혀갔다
    “운전했죠? 무조건 과태료” 아파트라 괜찮다던 아저씨들, 전부 잡혀갔다
  • “아, 괜히 내렸네” 무더위 시작, 운전자들 에어컨 잘못 틀고 있었다
    “아, 괜히 내렸네” 무더위 시작, 운전자들 에어컨 잘못 틀고 있었다
  • “성공하면 초대박, 실패하면 나락” 테슬라, 또 모험 시작했다.
    “성공하면 초대박, 실패하면 나락” 테슬라, 또 모험 시작했다.
  • “3시간, 86대 적발” 고속도로 ‘이 화물차’, 절반이 불법. 보이면 무조건 신고
    “3시간, 86대 적발” 고속도로 ‘이 화물차’, 절반이 불법. 보이면 무조건 신고
  • “죄다 싫다고 거절” 부산모빌리티쇼, 요란한 빈 깡통 될 위기!!
    “죄다 싫다고 거절” 부산모빌리티쇼, 요란한 빈 깡통 될 위기!!
  • “이제 톡으로 신고하세요”, 거리 점령한 불법 주차 전동 킥보드에 강력 대책 마련한 경기도!
    “이제 톡으로 신고하세요”, 거리 점령한 불법 주차 전동 킥보드에 강력 대책 마련한 경기도!
  • 이제 도서산간 지역에도 로켓배송?? 국토부, 우체국과 손잡고 택배 서비스 개선해
    이제 도서산간 지역에도 로켓배송?? 국토부, 우체국과 손잡고 택배 서비스 개선해

추천 뉴스

  • 1
    술 좋아하는 김희선, 31년 만에...진짜 놀라운 소식

    이슈 

  • 2
    음주 사망사고 내고도 애완견만 챙기던 유명인...안 모 씨였네요

    이슈 

  • 3
    '김혜선♥' 스테판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우리에게 엄청난 기쁨" ('이웃집 찰스')

    TV 

  • 4
    男스타, 길거리서 일반인과 싸워...누군지 밝혀졌다

    해외 

  • 5
    마약 5개월 만에...역대급 또 사고친 가수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김진경, 국대 골키퍼 김승규와 결혼 앞둔 소감 "서로 몸관리 경쟁하며 건강하게 살게요♥"

    이슈 

  • 2
    '피도눈물도없이' 수배범 된 하연주, 이소연 살해하려다 역으로 잡혔다

    TV 

  • 3
    김호중이 망친 트로트계...이 사람들이 소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슈 

  • 4
    '눈물의 여왕' 김지원, 몰라보게 바뀌었습니다...

    이슈 

  • 5
    갑자기 자취 감춘 톱스타 왕조현, '이곳'에서 목격됐다...충격 근황

    해외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