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서현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 SM타운에서 서현의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현은 “소녀시대 10주년에 첫 솔로앨범을 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현은 이번 앨범 수록곡 7곡 중 6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냈다. 서현은 “앨범 참여도가 99%이다 보니 애정이 남다르다.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은 17일 자정 ‘Don’t say no’ 음원 전곡을 공개하며,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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