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도깨비’ 열풍은 채널 tvN의 인기 마저 최고점을 찍게 했다.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의 조사에 따르면 1월 2주 TV화제성 채널 드라마 부문 1위는 tvN이 차지했다.
tvN은 ‘도깨비’의 활약으로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도깨비’는 엄청난 점유율로 ‘푸른 바다의 전설’을 꺾고 드라마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조사하는 TV화제성은 방송 순간의 시청결과를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지수화한 것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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