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김태희와 2월 결혼 NO, 웨딩 계획 無” [공식입장]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 측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태희와의 2월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2월 19일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비 측은 TV리포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비 측 관계자는 “결혼 계획이 없다.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2012년 중반 광고 촬영으로 만난 비와 김태희는 그 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5년째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동반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비,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