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래퍼 개리가 ‘런닝맨’에 돌아온다.
17일 SBS ‘런닝맨’ 이환진 PD는 TV리포트에 “개리를 깜짝 게스트로 모신 것은 맞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개리가 ‘런닝맨’ 녹화에 참여, 한 주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첫 주자인 송지효와 그 다음 주자인 김종국, 지석진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았다고.
개리는 지난해 10월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런닝맨’을 하차해 아쉬움을 안긴 멤버. 종영을 앞둔 ‘런닝맨’에 함께해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궁금증이 모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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