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와 배우 윤시윤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수호와 윤시윤은 터틀넥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수호는 터틀넥과 셔츠를 겹쳐 입으며 센스있는 패션을 뽐냈고 윤시윤은 깔끔한 블랙 터틀넥으로 심플한 매력을 발산했다.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는 저승사자 별이와 이승의 스타 우주의 순수한 사랑 ‘우주의 별이’, 노량진 고시촌에서 흔들리듯 피어나는 청춘의 삶을 담은 풍자 로맨스 코미디 ‘생동성 연애’,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반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코믹 판타지 ‘반지의 여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6일 첫 편인 ‘우주의 별이’를 방송한다.
엑소 수호 ‘그린 컬러가 잘 어울리는 훈남’
엑소 수호 ‘터틀넥과 셔츠로 레이어드’
엑소 수호 “언제나 넘버원~”
윤시윤 ‘착한 매력이 돋보여’
윤시윤 ‘심플한 터틀넥 패션’
윤시윤 ‘잘생기면 터틀넥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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