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엘이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될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이엘이 프린세스로 등장한다.
이엘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삼신할매로 열연 중인 상황. 이에 이엘이 ‘립스틱 프린스’에서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립스틱 프린스’ 프린스들은 포스를 뿜어내는 이엘을 보고 “할리우드 느낌”이라며 호응한다. 이엘은 ‘도깨비’에서의 강렬한 레드가 아닌 분위기 있는 보라색을 이용해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인 ‘시크 라벤더’ 메이크업을 주문한다.
특히 이엘 앞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맏형 토니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예정. 메이크업 룸에 당당하게 들어가 “말을 놔도 되겠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엘이 계속 눈을 쳐다보자 귀가 빨개지는 등 부끄러운 소녀감성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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