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오늘(22일, 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오직 ‘문제적남자’ 출연만을 위해 입국한 뇌섹 게스트가 출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 잭 블랙,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돼 뇌섹남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동화 속 배경으로 꾸며진 스튜디오를 보고 “애니메이션 ‘슈렉’에 나오는 왕자와 내가 똑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프린스 차밍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오늘 배경 때문에 진짜 차밍왕자처럼 보인다”는 전현무에게 하석진은 “아, 그 바보 같은 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길 전망.
뇌풀기 시간에는 극비리에 입수된 글로벌 기업의 입사 문제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창의성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기업의 입사 문제가 그동안 <문제적남자>에서 자주 출제된 유형의 문제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는 가운데, ‘뇌요미’ 박경은 뇌풀기에서 천재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초특급 게스트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될 전망이다.
매회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문제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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