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세영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TV리포트에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세영은 현재 조용히 자숙 중으로, 복귀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한 호스트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를 만져,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B1A4 팬들은 이세영을 고소했고, 이세영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 4일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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