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정혜성이 가상 남편 공명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혜성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정혜성은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씨와 함께 ‘김과장’ 대본을 함께 보고 리딩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가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턴데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목 1위할 것 같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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