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영애는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가 인상적인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14년 만에 드라마롤 복귀하는 그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박혜수 등이 출연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한다.
이영애 ‘그림자까지 완벽해’
이영애 ’14년 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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