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 첫회가 방송되는 ‘역적’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미리 깜찍한 설 인사를 건넸다.
MBC는 TV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주연 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가 함께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극중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설날을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들고, 각자 특색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시사 고발 프로그램 사회자로 근엄한 이미지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멘트가 익숙한 김상중이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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