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가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천재 해커 태오 역으로 출연했던 신원호는 “실수투성이에 긴장까지 더해져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사기꾼 트리오 이민호 선배님, 이희준 선배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촬영장에서 항상 따뜻하게 말 걸어주신 전지현 선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부족한 저에게 태오라는 역할을 믿고 맡겨 주시고 추운 날 촬영장에서 멋진 작품을 위해서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선배님들께 부끄럽지 않게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후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원호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과 차시아(신혜선 분)와의 케미 발산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았다.
신원호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오는 2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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