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풍문쇼’가 새로운 안방마님 한은정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선 여인들’을 다룬다.
오는 30일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여인들’을 주제로 이슈 속에 서있는 여인들에 관한 풍문과 그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불륜 스캔들 중심에 선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김민희는 2016년 6월 보도된 불륜 스캔들로 두문불출 했지만, 7개월 만에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신작 영화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현장에서 김민희 홍상수는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나란히 걷고, 촬영 후 함께 이동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에 앞서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맛집에 두 사람이 찾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들어섰지만, 한 직원이 김민희에게 팬이라고 말하며 빵을 건네자 김민희는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김민희의 공식 복귀 무대가 될 것 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1972년 제 1회 ‘미스롯데’로 발탁돼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던 서미경의 이야기도 다룬다.
논란의 중심에 선 여인들의 풍문과 진실, 2017년 1월 30일 밤 11시 방송될 ‘풍문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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