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도깨비’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정상을 유지했다.
3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1월 3주차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301.2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결과에 이어 한 번 더 1위에 오른 것.
‘도깨비’는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도깨비’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도깨비’ 열풍은 식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깨비’에 이어 SBS ‘낭만닥터 김사부’, 3위는 MBC ‘미씽나인’, 4위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5위는 KBS2 ‘화랑’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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