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메이크업 실력을 뽐냈다.
김기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렁그렁 메이크업’을 한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기수는 “이 메이크업하고 남잔데 남자한테 ‘예쁘다’는 말을 엄청 들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 가득 마치 눈물이라도 고인 듯 한 김기수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눈 화장과 도톰한 입술, 컬러렌즈로 신비함까지 더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기수는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댄서킴’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모비딕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중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에서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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