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N 드라마 ‘도깨비’ OST로 유명해진 가수 한수지가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한수지의 아버지 한모 씨가 이날 오전 10시 2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 장지는 미정이다.
한수지는 “아버지가 최근 TV에 나오는 제 목소리를 들으시면서 정말 좋아하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곳으로 편안하게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지는 최근 헤이즈와 함께 ‘도깨비’ OST 음원 원곡자 논란에 휩싸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수지 페이스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