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후발대가 출발한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은 3일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 #정글의법칙#강남#지상렬#조보아#신원호#곽시양#김병만”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남, 조보아, 최종훈, 신원호, 지상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후발대 멤버로,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앞서 선발대로 족장 김병만과 전 야구선수 이병규, 가수 KCM, 개그맨 조세호, 배우 곽시양, 비투비 육성재와 프니엘, 구구단 김세정이 설 연휴에 출국했다.
대순다 열도에 속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섬이자 거대한 협곡, 12개의 활화산, 경이로운 원시림 등 대자연을 품고 있는 곳이다.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은 현재 방영 중인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이 종영된 이후인 3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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