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도깨비’ 스페셜을 통해 공유 이동욱 등의 비하인드가 대방출된다.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의 ‘도깨비 소환 스페셜’이 베일을 벗는다.
‘도깨비’ 스페셜에 대해 공유는 “여러분의 깨요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다 끝난 줄 알았더니 퍽 난감하군”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또한 ‘도깨비’ 스페셜에는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의 촬영장 뒷이야기와 NG 장면, 그리고 웃음 만발한 에피소드까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도깨비’는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케이블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그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이에 따라 ‘도깨비’ 스페셜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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