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카라 출신 강지영이 2일 도쿄에서 열린 초콜릿 론칭 행사에 등장해 오랜만에 CF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강지영은 이날 도쿄도 긴자에서 개최된 ‘킷캣 쇼콜라트리 긴자점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CF 모델로 발탁된 강지영은 밸런타인데이를 2주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에 대해 “초코렛을 정말 좋아한다”면서 “신세를 진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가족들에게도 보내고 싶다며 웃으며 말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말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인기 드라마 ‘닥터X’ 제7화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같은 해 여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의 인기몰이로 솔로 가수로도 맹활약 중이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JP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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