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가 중국 유력 연예 매체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 여전한 한류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한령’ 등으로 중국에서 한류를 견제하는 움직임이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엑소의 인터뷰 기사는 9일 중국 펑황연예의 첫 페이지에 등장했다. 중국 연예 매체에서 한국 연예 소식이 메인 페이지를 장식한 일이 드문 지금, 엑소가 첫 화면을 당당하게 차지하며 현 시국에서도 대륙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해낸 것.
펑황연예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 설) 특집으로 엑소와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엑소는 펑황연예와 근황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중국의 춘절 문화를 짧게나마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12월 2016 겨울 스페셜 앨범 ‘For Lfe’를 발표한 한편, 멤버별 개별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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