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황우슬혜는 9일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연습중이에요^*^ 열심히 준비해서 곧 뵐게요!!!! 추운데 따뜻이 꼭 챙겨드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붉은색 한복을 차려입은 황우슬혜.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황우슬혜는 MBC 드라마 ‘군주’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사극 연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중 세자(유승호)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혼술남녀’로 제2의 전성기를 쓰고 있는 황우슬혜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오는 5월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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