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배우 김현중이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30사단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입대했다. 복무 기간 중 전 여자친구와 폭행 및 친자 소송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한 후, KBS2 ‘꽃보다 남자’로 연기에 도전했다. 2010년 팀을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를 선언했다. KBS2 ‘감격시대’에서 호연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현중이 전역 후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쏠린다.
고양(경기) freddi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