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정월대보름 일상을 공개했다.
정월대보름인 11일 류화영은 “케이크 감사합니다. 새해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정월대보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송이가 올라간 케이크에 초가 켜져 있다. 와인 잔도 놓여 있다.
이른바 ‘티아라 논란 재점화’ 후 류화영의 첫 SNS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은 없었고, 건강에 대한 소망을 적었다.
류화영은 쌍둥이 류효영과 함께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후 논란에 휩싸였다. 티아라 스태프의 폭로성 글이 게재되면서 그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그 결과, 류효영 류화영 자매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고, 관련 기사도 쏟아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와 관련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화영과 달리, 류효영은 계속해서 SNS 활동을 멈춘 상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