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뮤지컬 배우 고은성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1년 열애 끝 결별했다. 이와 함께 아이비의 연인이었던 고은성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아이비의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고은성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 이미 뮤지컬계에서는 아이돌로 꼽히며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고은성은 뮤지컬 ‘페임’ ‘그리스’ ‘스팸어랏’ ‘퍼블릭 집들이’ ‘비스티보이즈’ ‘여신님이 보고 계셔’ ‘위키드’ 등에 출연했다. 탄탄한 몸에서 나오는 시원한 발성과 똑 부러지는 발음이 그의 무기다.
특히 고은성은 2016년부터 방송된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안방까지 얼굴을 알렸다. 고은성은 결선 무대까지 진출, 흉스프레소(고은성 백형운 이동신 권서경)과 함께 3위에 올랐다.
한편 고은성과 아이비는 ‘위키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1년여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팬텀싱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