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홍광호, 김성철, 서범석, 문종원, 강연정 등이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캐릭터와 혼연 일체됐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측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다섯 명의 메인 캐릭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터 마우스’에서 홍광호는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김성철은 소년 같은 모습을, 강박사 역을 나란히 맡은 서범석과 문종원은 각자 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채연 역의 강연정은 그 역할에 맡게 따뜻함을 풍기고 있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제작진은 “10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 기대가 크다. 현재의 감성에 맞춰 세련되게 발전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 메인 캐릭터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입체적인 인물들이기 때문에 한 장의 사진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마우스’는 쇼노트와 파파프로덕션의 공동 제작이다. 3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상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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