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막말논란으로 빈축을 샀던 소년24 화영이 끝내 방출통보를 받았다.
소년24 측은 14일 화영과의 계약해지를 공식 공지했다. 소년24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의 전속 계약 역시 해지됐다.
논란은 화영과 전 여자 친구의 대화를 녹음한 음성파일이 유포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파일에서 화영은 공연 후 하이터치 회에 대해 “맨날 7, 800 명을 받는데 토 나올 것 같다. 똥내가 난다”라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화영이 소속됐던 ‘소년24’는 ‘프로듀서101’의 스핀오프 판으로 24명의 공연 형 아이돌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종영 후 소년24 팀명으로 ‘Rising Star’와 ‘E’ 총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 중 화영은 심사위원 이민우로부터 댄스실력을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뽐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소년2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