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네티즌들이 2세가 기대되는 스타 부부로 비 김태희 커플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측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세가 기대되는 스타 부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4,779표 중 1,964명(41%)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비 김태희 부부는 2012년 CF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5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달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미남 미녀 연예인으로 결혼 전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꾸준히 2세가 궁금한 연예인 커플로 손꼽혀 왔다.
이어 안재현-구혜선 커플이 1,755표(37%)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드라마 ‘블러드’에의 커플 연기가 실제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각각 모델, 얼짱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최근 tvN ‘신혼일기’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3위에는 164표(3%)로 조정치-정인 커플이 뽑혔다. 실제 커플로 출연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호감을 산 조정치 정인 커플은 조만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 류수영-박하선, 이상순-이효리, 문희준-소율 커플 등이 뒤를 이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