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가 오는 2월 25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크로스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로드트립 프로그램.
이번 ‘캘리포니아’ 편에는 원조 케이팝의 예은, 폭발적 가창력의 보형, 마성의 보컬 수란, 팔색조 여배우 강한나 등 매력적인 4명의 멤버들이 합류해 색다른 음악 여행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크로스 컨트리’ 네 명의 멤버 및 제작진은 지난 2016년 11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등 네 명의 멤버들은 일주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이곳 저곳을 누비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고. 이를 통해 더욱 더 깊이 있는 감성의 음악이야기를 완성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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