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주진모와 열애 중인 중국 여배우 장리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장리는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영역을 확대하며 캐스팅 1순위 드라마 배우로 꼽히고 있다.
장리는 169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진모와는 지난해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15일 중국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삿포로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재차 제기하자 주진모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리 웨이보,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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