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고독한 미식가’ 다니구치 지로의 타계 소식이 ‘뉴스룸’을 전해졌다.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는 지난 11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9세. 다니구치는 ‘고독한 미식가’ ‘도련님의 시대’ ‘신들의 봉우리’ 등을 그린 일본의 거장으로 특히 ‘고독한 미식가’는 드라마로 제작되며 한일 양국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무역상의 맛집 순례를 담은 요리만화로 혼밥열풍을 주도하며 영향력을 뽐내기도 했다.
16일 ‘뉴스룸’ 손석희는 다니구치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하나의 현상이 된 혼밥문화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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