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재방송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은 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가출선언 사십춘기’ 마지막 편(6.3%)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이 뽑은 ‘무한도전’ 레전드 편에 대해 얘기했다.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과, 다시 봐도 재밌는 ‘명수는 12살’, ‘무한상사’ 등 레전드 특집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4%, SBS ‘3대천왕’은 8.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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