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고경표와 진행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됐다.
고경표는 화보를 통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는 남자의 모습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멋지게 표현했다. 많은 컷을 촬영하지 않아도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콘셉트를 잘 살려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친구, 가족과 어울리면서 쉰다. 맛있는 것 먹고,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도 만난다”라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특히 국내외 팬미팅도 열리고 스케줄이 많아진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고경표는 “엄청 무겁게 다가온다. 신기하고 너무 기분 좋기도 하지만 예전 같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팬 미팅 같은 건 상상도 해보지 않았는데, 해보니까 무척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1순위인데,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고경표의 더 많은 화보는 ‘쎄씨’ 3월호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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