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피고인’ 권유리가 ‘귓속말’ 이보영을 응원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귓속말’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 반가운 선물! 소녀시대 유리씨가 보내준 따뜻한 간식이에요~ 앞집 서은혜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뽀배우는 열심히 바통 터치 준비중! 이런 훈훈한 워맨스 만세다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영은 유리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이보영은 출산 후 복귀이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리의 센스도 돋보인다. 유리는 이보영, 지성이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보영 언니~ 거기 로펌에 자리 있나요? 박정우 씨(‘피고인’ 지성) 기억은 언니가 더 잘 알 거 같아서요. 앞집 서은혜 변호사”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현재 방영중인 ‘피고인’에서 서은혜 변호사 역을 맡은 유리. 지성의 초대로 집을 찾았는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 연기를 한 이보영이 연기 조언을 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SBS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