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김예령의 이혼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1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예령은 지난 2015년 영화감독 박영훈과의 15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지난 1992년 영화 ‘백치 애인’으로 데뷔한 김예령은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웨딩드레스’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최근까지도 ‘내성적인 보스’ ‘사랑은 방울방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운데 딸 김시온과 KIA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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