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건강 회복,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 중”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지수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밝혔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백미경 극본, 이형민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수는 지난해 급성골수염을 앓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후 치료에 전념해 건강을 회복했다.

지수는 “지금 몸상태는 좋다.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소감에 대해 “매 작품이 끝나면 후회가 되고 지금도 그런 과정을 겪고 있다. 선배 연기자인 박보영과 박형식에게 묻어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