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MBC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최근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수술과 다양한 지원을 하고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총 1억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것.
홍곤표 사회공헌실장 겸 MBC 나눔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시청자들이 MBC에게 준 사랑을 되돌려주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MBC는 2012년부터 청각장애 아동 지원 사업을 시작, 총 69명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11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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